[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회장 김기영)는 지난 11일 금산군 남이면 소재 육백고지 전승탑에서 ‘순국선열과 함께 하는 자연보호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청년회, 여성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기영 금산군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전승탑을 잘 보전하기 위해 대청소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매년 전승탑 대청소에 힘써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금산지회 김기영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과 봉사에 힘써주셨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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