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미스터리 체험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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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미스터리 체험단’ 성료
  • 문철주 기자
  • 승인 2021.04.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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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자연감수성 키우는 숲 밧줄놀이 진행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월 3일부터 1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심소정 솔밭에서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미스터리 체험단’을 진행했다.

 ‘미스터리 체험단’은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숲 해설가와 함께 숲과 자연의 고마움을 알아보고 숲 그네, 밧줄다리 등 숲 활동을 체험하면서 자연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이 자연 친화적 바깥놀이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소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경험과 활동을 통해 명품 교육도시 거창에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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