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LINK 파트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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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LINK 파트너’ 오픈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4.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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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카드는 제휴사가 삼성카드의 고도화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마케팅 전과정을 직접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LINK 파트너는 2014년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시스템인 LINK를 더욱 고도화 한 마케팅 플랫폼이다. 크게 △LINK offer(빅데이터 마케팅) △LINK ad(광고서비스) △LINK insight(리서치 서비스) △LINK report(분석정보 제공) △LINK board(트렌드 리포트)의 5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제휴사가 플랫폼에 접속해 고객 타겟팅, 시뮬레이션, 모니터링 등 마케팅 전 과정을 제휴사가 직접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카드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타켓 마케팅, 마케팅 실적 실시간 모니터링, 타겟 고객 대상 LMS 발송, 설문 항목과 대상을 직접 선정한 고객 리서치 등 마케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다. 이 밖에 방문고객 특성, 주변 상권 분석, 업종 전망 등의 분석 정보와 최근 시장·고객 트렌드, 베스트 마케팅 사례 등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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