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코로나19 직원 복무 기강 확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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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소방서, 코로나19 직원 복무 기강 확립 강조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1.04.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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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원 복무 기강 확립 강조 (제공=수원남부소방서)
코로나19 직원 복무 기강 확립 강조 (제공=수원남부소방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남부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으로 4차 유행 우려가 보임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감염 예방과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 재강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방법으로는 소방행정과장과 복무 감찰 담당자가 소방서 전 부서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사항으로는 -코로나19 복무지침 위반사례 전파와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 -현장 활동 시 코로나19 관련 제반 수칙 등 매뉴얼 준수 등을 점검키로 했다.

또한, -해방기 안전사고 사례 전파와 재발 방지 -재·보궐 선거 대비 정치적 중립과 관여 등 위반사례 전파 -복무 품위 유지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와 위반사항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춘식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근무 기강 재강조를 통해 코로나19 지속으로 경제·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공직자 기강해이 행위 등으로 소방공무원 신뢰도 하락을 방지하고 청렴한 소방 구현으로 신뢰받는 소방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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