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총 11개 군부대에 8만1100여개 선물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그룹이 매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그룹의 군부대 위문품 전달은 2000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명절이 되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군사령부, 2군단, 6군단, 국방대학교 등 11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전달한 위문품만 8만1100여개에 달한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으며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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