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L 투자 경매보다 쉽고, NPL보다 단순하다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이 책 <아파트 GPL 투자, 연봉에 알파를 더하다>는 부동산 채권에 개인 투자자가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바로 GPL(부동산 담보채권 투자, 이하 GPL 투자)이다.
특히 저자가 집중한 투자 상품은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의 후순위 담보대출이다. 투자자는 해당 담보에 근저당권이나 근저당권부 질권을 등기 또는 부기등기를 해 매월 이자소득을 얻게 된다.
GPL 투자의 장점은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을 모두 갖췄다는 점이다. 먼저 투자자의 명의가 등기부에 근저당권 또는 질권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안전성은 확보된다.
저자는 성공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사례, 리스크 관리 방법, 법적인 근거, 실전 투자 방법을 세세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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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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