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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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 론칭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1.03.2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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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2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의 첫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해외 진출도 빠르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럽 화장품 인증(CPNP) 절차를 모두 완료한 상태로, 뷰티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협의 중이다. 럭셔리 색조 화장품의 수요가 많은 중동과 최고급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개발한 브랜드에 대해 국내와 해외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뽀아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신세계의 꿈을 담은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명품을 수입해 유통하는 회사에서 자체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로 도약하자는 청사진 아래 10년 전부터 사업을 구상했고, 2015년 프랑스 패션하우스 폴 뽀아레(Paul Poiret)의 상표권을 인수하며 꿈을 구체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폴 뽀아레의 정신과 유산,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장품 뽀아레를 통해 글로벌 명품을 육성하겠다는 신세계의 꿈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뽀아레는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과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한다. 특히 색조 제품의 경우 ‘모든 여성의 개성이 존중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해야 한다’는 폴 뽀아레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도록 9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 대표이사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수많은 기업의 목표인데, 뽀아레 론칭을 통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세계 시장에서 해외 유명 뷰티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뷰티 명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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