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남양유업은 오는 18일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똑똑하게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에서는 아이와 부모의 올바른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의 올바른 성장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기질과 놀이 분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잉맘’의 대표이자 아동 서적 작가인 이다랑 대표가 출연해 아이를 위한 건강하고 똑똑한 훈육법을 알려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현재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아이 체벌과 관련해 올바른 훈육을 통한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등을 알려주고자 기획했다”라며 “산모는 물론 예비 아빠,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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