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프로젝트 라인 ‘레이어원(Layer1)’의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봄 시즌 전체적인 콘셉트는 형광 컬러를 사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포츠성을 강화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웜업 재킷, 트랙팬츠, 아노락 등 의류와 모자, 크로스백, 양말 등의 용품이 있으며 가격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유입이 활발하도록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이번 신상품은 총 10가지 스타일로 바람막이, 맨투맨, 조거 팬츠, 원피스 등이 있다. 뉴발란스 스포츠 헤리티지와 스트리트 감성의 트렌디한 컬러를 담아 스타일별 소량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뉴발란스 키즈는 ‘레이어원’을 통해 전통 있는 스포츠 브랜드의 높은 품질력에 가장 최신의 디자인을 입힌 상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레이어원의 신상품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인천터미널, 현대서울, 현대울산, 현대판교, 스타필드안성, 스타필드고양, 신세계광주, 신세계센텀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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