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온라인 전용 골프 브랜드 '골든베어' 론칭
상태바
코오롱FnC, 온라인 전용 골프 브랜드 '골든베어' 론칭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1.03.10 0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코오롱FnC 제공
사진=코오롱FnC 제공

[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스트리트 감성을 특화한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Golden Bear)’를 10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왁, 엘로드, 잭니클라우스, 지포어 등 골프웨어 브랜드를 보유한 코오롱FnC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추가하면서 더욱 다양한 골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

골든베어는 스트리트 무드를 즐기는 2030 영골퍼들을 타깃으로, 유니섹스 라인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콘셉트는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감성의 골든 제너레이션(Golden Generation)을 위한 골프웨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형적인 골프 착장에서 벗어나 오버핏과 와이드 패턴을 접목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특히 볼마커 부착이 가능한 자석을 내장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편안한 라인의 후디, 재킷, 카고팬츠 등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다.

골든베어 관계자는 “골든베어는 영골퍼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겨 입는 실루엣들을 재해석해 브랜드만의 감성을 결합해 출시한 브랜드”라며 “2030 고객들이 자신만의 자유분방한 무드를 드러낼 수 있도록 좋은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