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롯데제과는 헬스원의 ‘초유프로틴365’가 200억의 누적 매출액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초유프로틴365는 성인용 단백질 중에서도 초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지난해 1월 출시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트렌드로 홈쇼핑과 온라인 중심의 판매 전략을 펼치며 8개월 만에 100억원 판매고를 돌파했다.
헬스원은 초유프로틴 365의 인기 비결을 품질로 꼽았다. ‘초유프로틴 365’는 최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동물성, 식물성, 초유 단백질을 골고루 섞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
헬스원은 초유프로틴365의 인기가 높아지자 올 한해 매출 목표를 2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추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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