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도상철(사진) NS홈쇼핑 총괄사장이 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S홈쇼핑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은 도상철 총괄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관심 제고 및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도상철 총괄사장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든 사진을 NS홈쇼핑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다음 참여자로 주식회사 태영의 황창주 회장과 이민기 글라이드 대표, 박철 에버미라클 대표를 지목했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어린이가 최우선인 교통 문화 정착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 속에 이뤄질 수 있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성남시 어린이집 안전모 후원’,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 후원’, ‘산불 피해지역 교육 장비 전달’,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등 아동 복지와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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