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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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공모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3.07.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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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만 응모가능

[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권기봉)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환경부가 후원하는 제 15회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 전국 학생·주부 실천수기를 1일부터 접수 받는다.

농어촌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청소년 및 주부들의 환경의식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수기 공모전의 주제는 ‘내 고향 물 살리기 실천 이야기’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만 응모가능하다.

이번공모 주제는 ▲수질보전활동 체험이야기 ▲우리 동네 저수지 탐방기 ▲환경동아리 활동 참여이야기 중 1개를 선택해서 수기를 응모 하면 된다.

응모부문은 초·중·고등부, 주부가 대상이며,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발, 상장 및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응모실적 우수 및 수상작이 많은 학교와 지도교사에게도 단체상과 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공사 관계자는 “농어촌용수 전문기관으로서 전 국민에게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수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주제의 독창성, 내용의 공담도, 문장 표현력 미 분량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11월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다. 우편(경북지역본부 및 안동지사) 또는 공모전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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