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24일 저녁 6시부터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봄 신상 파자마와 홈웨어, 실내화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네이버에서 진행했던 파자마 쇼핑라이브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면서 네이버의 지지를 받아 특집 라이브를 준비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진행된 '자주 파자마 대특집' 라이브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패션 부문 사상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일부 품목의 경우 행사 시작 5분 만에 준비물량이 완판 됐으며 전체 시청자 수가 25만명 이상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담당자는 “자주 파자마는 차별화 된 디자인과 색상, 고급 소재 사용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으로 MZ세대에게 인기를 얻으며 ‘집콕’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번 쇼핑라이브에서는 제품 할인뿐만 아니라 네이버 단독 상품 출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자주가 특별 제작한 ‘네이버 단독 그린 색상 수피마 코튼 파자마 상하세트’가 최초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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