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올해 95주년을 맞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시즌 한정 초콜릿 ‘티타임 컬렉션’을 23일 출시했다.
‘티타임 컬렉션’은 일상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고디바 초콜릿과 함께 달콤하고도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티타임 이미지를 모티브로 했으며, 이번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초콜릿이다.
컬렉션은 '스트로베리 파이', '쇼콜라 쇼', '티라미수', '카눌레',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로얄 밀크티' 시즌 한정 초콜릿 6종과 '밀크 초콜릿 애플', '다크 초콜릿 퐁당' 시즌 한정 까레 초콜릿 2종으로 구성됐다.
고디바 공식 SNS에서는 고디바 뮤즈 헨리와 함께 입학 및 졸업 시즌을 맞아 마음껏 축하하지 못한 지인들을 위해 고디바 초콜릿을 선물하는 마음 나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조현진 고디바 이사는 “발렌타인데이, 설 선물 등 연휴 이후 급증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화이트데이 제품 출시를 앞당기게 됐다”며 “고디바 티타임 컬렉션은 화이트데이 연인들의 선물뿐만 아니라 입학, 졸업 등 축하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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