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김형석 기자] JW중외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각 사의 마케팅·영업, 경영지원, 언론홍보, 생산, R&D 분야에서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이며, 연구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 학위를 요구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우수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사회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오는 18일 정오까지 JW중외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차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실무면접, 임원면접 과정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2013년 7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특히 서초동 본사는 물론 지방 지점에서 근무할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채용 설명회 등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채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JW중외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와 이메일(job@jw-pharm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