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JBJ95(켄타, 상균)가 신보 'JASMIN'(자스민)으로 일본 아이튠즈 앨범 부문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28일 발매된 JBJ95의 네번째 미니앨범 'JASMIN'이 일본 아이튠즈 K-POP(케이팝) 앨범 부문과 POP 앨범 부문에서 2위, 종합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JBJ95는 ‘JASMIN’가 발매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차트 상위권에는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자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JASMIN'은 풍부한 디스코 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유혹적인 상대의 매력을 자스민 향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트렌디한 팀 컬러를 유지하며 매 앨범마다 성장을 거듭해온 만큼, 또 한 번 확장된 JBJ95의 음악적 스펙트럼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JBJ95는 10월 29일(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첫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