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247회 임시회 앞두고 사전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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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247회 임시회 앞두고 사전설명회 가져
  • 이종윤 기자
  • 승인 2020.09.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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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예산사전설명회를 가져 추가경정예산안이 집행부와 원활한 조율과 심도 있는 검토를 하기 위해 진행했다.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예산사전설명회를 가져 추가경정예산안이 집행부와 원활한 조율과 심도 있는 검토를 하기 위해 진행했다.

[매일일보 이종윤 기자]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봉식)는 정봉식 위원장과 소속 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사전설명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위원회 소관 집행부 부서장 등이 참석해 관광지 방역 개선지원 사업, 고양시민 기초생활지원사업, 긴급복지 한시보조인력 지원,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등 주요사업의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조례개정안을 설명했다.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사전설명회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실직자 등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보조인력을 채용하는 한편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시설의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에 상정되기 전 집행부와 원활한 조율을 하고 심도 있는 검토를 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전설명회에는 정봉식 위원장 외에 김보경 의원, 김덕심 의원, 김완규 의원, 김해련 의원, 박소정 의원, 양훈 의원, 엄성은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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