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랩(LAB)은 토익 시험 대비 전문 패키지 ‘토익 취향존중 프리패스’를 개편해 최대 환급률을 300%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익 취향존중 프리패스’는 수강생이 본인의 수준과 학습 패턴에 맞게 수강기간과 혜택을 원하는 대로 직접 선택하는 패키지다. 수강기간은 60일, 120일, 365일 중 고를 수 있고, 혜택은 출석, 점수, 할인 등의 미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시원스쿨랩은 이번 개편을 통해 출석 미션과 토익 990점을 달성할 경우 수강료 300% 환급이 가능한 혜택을 추가했다. 기존의 전체 출석 또는 시험 780점 달성 시 수강료가 100% 환급되는 혜택에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수강료 할인 혜택도 3만 원에서 5만 원 할인으로 확대됐다. 추가로 수강기간 365일의 패키지 구성을 선택하는 전원에게 블루투스 헤드셋을 증정해 편리한 학습을 돕는다. 리뉴얼 후에도 기존과 같이 성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90일씩 수강기간이 무제한으로 연장되는 점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외에도 패키지 수강신청 시 학습자료 △토익 시크릿노트와 △토익 레드북, △온라인 모의고사 3회분과 해설강의, △토익 VOCA 어플 무료 이용권, △토익스피킹 및 오픽 전 강좌 증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강기간에 따라 시원스쿨랩의 토익 교재 4권도 받을 수 있다.
강사는 시원스쿨랩 LC∙RC 과목별, 수준별 전문 강사 라인업으로 구성돼 정상, 켈리, 이승혜, 이용재, 이윤우, 최서아 강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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