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만개의레시피, ‘시그니처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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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만개의레시피, ‘시그니처 디저트’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4.0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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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700만이 뽑은 요리’ 시리즈로 시작해 ‘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네 집밥 200’까지 다양한 요리 레시피 책을 출간하고 있는 만개의레시피가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 ‘룸포케익’을 운영 중인 박지영 씨와 손잡고 <시그니처 디저트>를 출간했다.

<시그니처 디저트>는 베이킹 초보자가 따라 할 수 있도록 재료, 도구, 테크닉 등 베이킹 관련 정보부터 카페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저트 정보를 제공한다.

지은이인 박지영 씨는 “좀 더 즐거운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베이킹을 시작해 지금까지 맛있고 유니크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베이킹 스튜디오 ‘룸포케익’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통해 행복을 나눠 주고 있다.

베이킹 공방 룸포케익의 달콤한 디저트 수업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식감과 맛이 다른 이유가 있다. 베이킹에는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있다. 룸포케익만의 시크릿 레시피로 언제나 미소가 지어지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맛과 향이 풍부해지며, 밸런스가 좋아지는 방법 등 클래스에서 전하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책에는 몇 가지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부터 크리에이티브하게 완성하는 고급 레시피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자세히 담았다. 베이킹 초보자들도, 카페 메뉴를 고민하는 분들도 맛있고 유니크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재료, 도구, 기본 테크닉 등 알아둬야 할 베이킹 관련 정보를 꼼꼼히 담아 초보자도 기본에 충실한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본격적인 베이킹을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준비물, 알아 둬야 할 기본 이론을 누가 만들어도 실패하지 않도록 자세하게 설명했다.

만개의레시피는 7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요리 앱이다. ‘오늘은 뭘 해 먹지?’라는 고민을 언제나 함께하는 만개의레시피는 10만여 개 레시피 가운데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레시피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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