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향와 임별이 13일 오후 열린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콜에서 넘버 '또 다른 이름'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습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김태형 연출을 비롯해 김소향, 리사, 정인지, 김히어라, 이봄소리, 양승리, 김지휘, 임별, 김아영, 이예지, 장민수, 주다온, 조훈 등이 참석했습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근대 과학 최고의 발견으로 꼽히는 라듐 발견과 라듐 발견이 야기한 비극적인 사건에 맞서는 '마리 퀴리'의 모습을 통해 숭고한 용기와 삶의 가치에 대해 고찰케 하는 작품입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월 7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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