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10일 오후 열린 미니 2집 앨범 '레드펀치'(RED PUNCH)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So Solo'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So Solo'는 하우스풍의 레트로 팝 스타일의 곡으로 후렴의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독특한 화성 진행, 화려한 코러스가 곡의 포인트인 노래입니다. 혼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빛나는 순간, 내 미래의 주인공은 오로지 나 하나뿐,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당찬 모습을 가사에 담았으며 도도하면서도 당찬 로켓펀치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 'RED PUNCH'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BOUNCY'(바운시), 하우스풍 레트로 팝 스타일의 'So Solo'(소 솔로), 로켓펀치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Fireworks'(파이어웍스),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종이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을 노래한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습니다.

타이틀곡 'BOUNCY'(바운시)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로켓펀치로 세상을 때려보고 싶다)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입니다.

한편, 로켓펀치는 2월 10일 오후 8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