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머니몬스터'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IT 등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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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머니몬스터'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IT 등 방영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12.19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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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2017년 12월, 정부가 에너지 생태계 전환 정책 일환으로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이후 국내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이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수출 등 경제 효과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미래 세대는 물론 우리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정책으로 주목받으며 신재생 에너지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12월 20일 방송되는 아리랑 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 잡고 있는 ‘미디어아트’와 도시 녹색환경 조성과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녹색성장IT’, 환경보호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신재생에너지' 를 만나본다.

미디어와 예술의 만남으로 탄생한 미디어 아트!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엔 미디어아트라고 지칭할 수 있는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예술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아리랑TV 머니몬스터 81회 방영 '미디어아트' 스틸컷. 사진=아리랑TV제공
아리랑TV 머니몬스터 81회 방영 '미디어아트' 스틸컷. 사진=아리랑TV제공

그동안 산업 현장에서 볼 수 있었던 로봇이 무대 위로 올라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해 가고 있다. LED 스크린에 모션 센서를 접목해 기술과 인간의 융합한 모습은 물론 LED 기반의 디지털 의상을 통한 다양한 공연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기도 한다.

81회 머니몬스터 스틸컷 '미디어아트' 사진=아리랑TV제공
81회 머니몬스터 스틸컷 '미디어아트' 사진=아리랑TV제공

그뿐만 아니라 건축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미디어 파사드는 관광산업의 발전까지 이끌고 있다는데,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디어아트’에 대해 알아본다.

도시 녹색환경 조성과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펼쳐졌던 2019년! 첨단 기술과 융합한 여러 산업들이 등장하면서 스마트 팜과 스마트 포레스트 등 산림과 농업 분야의 성장 동력이 됐다.

그 중 스마트 팜은 2019년 트렌드로 떠오른 재생 에너지를 통해 편리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 사람들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농업 모델로 떠올랐다. 나아가 산업화 및 도시화로 인한 자연훼손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드론을 활용해 산림에 분포된 병해충을 찾아내고 접근이 어려웠던 산림지역의 정보를 라이다로 한 번에 스캔해 산림자원을 조사해주는 기술까지 등장했다.

'머니몬스터'에서는 시대적 과제인 친환경 트렌드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한 ‘녹색성장IT’를 만나본다.

기후 변화 대응, 미세먼지 감소 등 환경적 측면뿐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신재생에너지! 2019년,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노력이 계속 되며 태양광 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 빠르게 발전했고 실리콘 태양전지의 여러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됐다.

아리랑TV 머니몬스터 81회 방영 '신재생에너지' 스틸컷. 사진= 아리랑TV제공
아리랑TV 머니몬스터 81회 방영 '신재생에너지' 스틸컷. 사진= 아리랑TV제공

또한 2019년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차,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충전소 인프라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태양광으로 얻어진 에너지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태양광 충전소도 마련됐다.

산업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바이오 에너지까지 주목받으며 정부는 미래 핵심에너지원으로 신재생에너지가 자리 잡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재생 에너지의 기술 개발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정책이 추진됐던 2019년을 되짚어본다.

2019년을 뒤흔들었던 대표적인 기술들을 골라12월 20일 오전 8시 30분 아리랑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에서 만나본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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