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2019소비자대상 '동아제약·신한카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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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2019소비자대상 '동아제약·신한카드' 수상
  • 강미화 PD
  • 승인 2019.10.18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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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학회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시상식 개최

국소비자학회 주관 2019 소비자대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지 지향적인 사회적 움직임을 이끌어내고 선도하는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을 취하하고 그 성과를 전하고자 2007년 제정이 되어 고객 지향적 마인드로 소비자 복지 및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김상용 한국소비자학회 학회장] 한국소비자학회에서는 소비자지향적인 마인드로 소비자 복지,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하여 소비자와 산업 현장에 널리 전파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학회는 학회 회원들로부터 심사대상 기업을 추천받아 제출된 공적서 및 자료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소비자대상 수상후보기관을 선정합니다. 이후 구체적인 성과와 사례내용 검증을 위해 기업 실사 및 담당자 미팅 등 최종 심사과정을 진행합니다.

△소비자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 제공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소비자 지향적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합니다.

이 같은 심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2019년 소비자대상은 '동아제약'과 '신한카드'가 선정됐습니다.

동아제약은 제약업계에서 이 상을 받은 것은 동아제약이 처음입니다. '소비자 패널단'을 운영, 제품 발매 전∙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소비자 니즈(필요)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개선하는 활동이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또 사랑나눔바자회, 밥퍼나눔운동, 대학생 국토대장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승훈 동아제약 부사장] 영광스럽게도 한국소비자학회로부터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저희가 87년 동안 소비자를 위해서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가 오늘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카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과 금융 소비자 시스템 구축이 잘되어 있는 금융사로 평가받았습니다.

카드 부정사용 예방과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FDS (부정사용방지시스템) 시스템 운영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한 점, 장애인 전용카드인 점자카드, 점자명함 등의 개발, 아름人 도서관 지원, 금융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복지 공헌에 힘쓰며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진미경 고객보호팀장] 한국소비자학회 주관 소비자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지금까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잘 해왔다라는 의미로 받아드려서 더 기쁜 마음이 있고 저희 회사에서 핵심역량 중에 하나가 빅데이터 기반입니다. 빅데이터로 고객님의 생각을 하나하나 잘 들여다보고 상품이라든지 이용에 있어서 고객의 편익을 위해 최대한으로 힘쓸 예정입니다. 그 중심에는 진정성이 없으면 아무 것도 오래가지 못할 것을 저희 회사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에서 더욱 가열차게 힘을 다하겠습니다.

편 소비자학회는 1989년 소비자학연구회로 출발하여 1990년 한국소비자학회를 창립하였으며 소비자 행동분석과 마케팅, 소비자 권익 등 소비자 관련 주제에 대한 학문적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순수 비영리 연구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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