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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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분양 중
  • 성동규 기자
  • 승인 2019.09.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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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69~84㎡ 주거형 오피스텔 319실, 상가·섹션오피스로 구성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 과천경찰서 바로 옆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 2개동이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이며 전용면적 69~84㎡ 319실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이며,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다. 전타입 2.7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되어 일반아파트 보다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높은 천장고를 활용한 주방 및 일반가구 상부 수납공간은 단위세대의 특화설계로 볼 수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 69타입의 경우 아파트 분양면적 21평 수준, 84타입의 경우 아파트 분양면적 25평 수준의 규모로 공급한다.

여기에 세대 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지하에 별도 제공되는 공간으로 평소 사용빈도가 높지 않거나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 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을 부분적으로 적용한다. 세대현관에는 ‘에어샤워 시스템’이 적용돼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홈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되 조명, 난방, 가스,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세대 제어 서비스와 택배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조회 등 공용부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도보 4분 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관문로와 중앙로 이용이 편리하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과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아파트 이상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했으며 별 동으로 구성해 독립성은 최대한 높이고 주거의 보안성과 효율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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