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시작 "우리의 음악 널리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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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시작 "우리의 음악 널리 알리겠다"
  • 강미화 PD
  • 승인 2019.04.15 0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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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엑스(MONSTA X)가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몬스타엑스는 14일 오후 2019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인 '2019 MONSTA X WORLD TOUR-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 위 아 인  히어 인 서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WE ARE HERE'(위 아 히어)는 올해 2월 발표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가 수록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의 'TAKE.2 WE ARE HERE'(테이크.투 위 아 히어)과 동명의 타이틀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월드투어입니다.

[민혁] 첫 번째 월드투어는 정말 배워가면서 지나갔던 것 같고 두 번째 월드투어를 돌고 나서 한국의 행사나 공연을 할 때 회사 분들이나 많은 분들이 '월드투어에서 굉장히 배운 게 많은 것 같다', '무대에서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고 많이 말씀해주셨어요. 이번에 월드투어에서는 첫 번째 두 번째 한국에서 했던 것들 모두 다 경험삼고 무대의 능력치를 완전 업그레이드가 됐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모아놓은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원호] 첫 번째 두 번째 많이 배우고 많이 즐겼다면 세 번째 투어는 저희가 언어적으로도 좀 더 많이 공부를 하고 성숙해져서 좀 더 팬들과 소통하는데 즐겁고 저희의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번 월드투어는 4월 13일과 14일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북남미 등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이뤄집니다. 특히 오세아니아 지역인 호주가 추가되어 첫 투어 공연을 펼칩니다.

[주헌] 작년에 가보지 못한 도시들을 이번에 가게 됐는데요 이번에 가는 도시에서도 우리 몬스타엑스 음악을 널리 널리 알리고 몬스타엑스 음악이 전 세계를 지배할 그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잘 하고 오겠습니다.

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에서 한층 더 강렬하고 파워풀해진 무대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셋 리스트로 월드투어의 화려한 출발을 알릴 예정입니다. 

특히 멤버들의 유닛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자작곡이 최초로 공개될 계획입니다.

[셔누] 각자 유닛 무대의 성향이 있었는데 열정적인 무대도 있고 섹시한 무대도 있는데 저랑 원호가 준비한 무대는 팬들께서 환호하고 즐기는 무대가 될 수도 있지만 무대로써 다른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좀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무대를 준비해봤습니다. 

[주헌]  막내라인이자 몬스타엑스의 랩퍼 라인으로 유닛이 결성이 됐는데요  랩퍼로서 랩라인으로서 랩이 뭔지를 알 수 있게 정말 열심히 준비 많이 했고 그리고 몬베베와 우리가 하나라는 의미의 타이틀이 있어요 그런 타이틀을 유심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혁]  형들도 몸이 탄탄하고 섹시하지만 저희들만의 약간 더 어린 프레시한 섹시를 녹여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요 조금 더 프레시하게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했고 저희가 월드 투어를 돌기 때문에 해외에서 사랑받는 곡으로 무대를 해봤습니다. 

 번의 월드투어와 다채로운 앨범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몬스타엑스는 앞선 성장을 발판 삼아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더욱 입지를 단단히 굳힐 예정입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서울 공연의 티켓을 팬클럽 선 예매 오픈 70초 만에 전석을 매진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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