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104개 시설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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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104개 시설 시민에 개방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3.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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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에 대한 더 많은 활용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자 지난해 시범개방한 38개 시설에 이어 올해부터는 104개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개방 시설에는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덕구)와 교육·연구시설인 인재개발원(유성구)의 강의실과 주차장을 비롯해 경기도 과천시 한강권역본부, 대부도 일대의 관광지와 인접한 안산시 시화조력관리단 강당과 야외체육시설, 주차장 등이다.

이외에도 △충주댐 물문화관 △춘천시 소양강담 물문화관 △한탄강댐 물문화관 △경남 합천댐 물문화관과 생태공원 △안동댐 물문화관,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전남 주암댐과 장흥댐 물문화관의 회의실과 강당, 주차장, 야외 체육시설 등을 개방한다.

시설 개방 기간은 수자원공사 업무수행과 보안, 이용시 안전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시설물의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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