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아르곤(ARGON) "하고 싶은 곡 '마스터키'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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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아르곤(ARGON) "하고 싶은 곡 '마스터키'로 데뷔"
  • 강미화 PD
  • 승인 2019.03.12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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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보이 그룹 아르곤(ARGON)이 가요계에 출격했습니다.

아르곤은 지난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룹명 아르곤은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리더 카인을 필두로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까지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습니다. 2년의 연습 기간을 거쳐 데뷔의 꿈을 이뤘습니다.

[여운] 아르곤은 Art Go On의 줄임말로 '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름이고 무색무취의 원소인 아르곤 같이 어떤 색 어떤 향이든 저희 것으로 흡수하거나 소화시켜낼 수 있다라는 뜻을 가진 그런 이름입니다.

[하늘] 연습을 하면서 해왔던 말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말을 자주 해왔었는데요 그 말에 걸맞게 저희가 엄청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아르곤 되도록 하겠습니다.

접 '마스터키'의 안무 창작을 맡은 리더 카인은 방탄소년단 전속 댄서 출신입니다. 그는 2~3년간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며 가수를 꿈꿨습니다.

[카인] 저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라는 소속사에서 방탄소년단 선배님들과 오랜 기간 동안 월드투어를 같이 돌아다니면서 무대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 경험 덕분에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도 있고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은) 거의 하루 16시간씩 연습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높은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고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저희가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번 앨범은 퓨처 베이스 기반의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 힙합 베이스 곡 '아르곤(ARGON)', 신스 소리가 인상적인 '지구와 달', 마스터 키 인트로곡 등 총 4곡을 담았습니다.

타이틀곡 '마스터키'는  Future Bass(퓨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음악이지만 Hip Hop적인 요소와 R&B적인 색이 믹스되어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겨내고 있습니다.

[여운] '너의 모든 문제의 마스터키가 되어줄게'라는 내용의 곡입니다. 퓨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음악이지만 힙합적인 요소와 R&B적인 요소가 믹스되어서 또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곡인데요, 인트로에서 귀를 사로잡고 청량감있는 후렴구에서 신스사운드와 트랩비트가 조화를 믹스되어서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입니다.

[재운] 마스터키가 타이틀곡으로 된 이유는 저희 모든 멤버가 다 듣고 대표님께 꼭 이 노래로 데뷔하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대표님께서도 허락을 해주시고 저희가 하고 싶은 노래로 데뷔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르곤의 이번 앨범 목표는 신인상은 물론 음원차트 100위와 마마 무대입니다.

[여운] 이번 앨범의 목표라고 말씀드리자면 음원차트 10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 만약에 공약을 하나 걸자면 100안에 든다 그러면 저희가 안대를 쓰고 마스터키를 춤을 춰서 SNS 영상을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크게 잡은 것 같습니다.

[재운] 저는 10위 정도인데 꿈은 크게 가질수록 꿈에 가까워진다고 저는 꿈을 크게 가지겠습니다.

[카이]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희 멤버 다같이 올 해 신인상은 물론이고 다함께 올해 안에 마마 무대에 저희가 다 같이 서보는게 저희 꿈이기도 합니다.

르곤의 데뷔 앨범 '마스터키' 는 크레이지 사운드(KRAZY SOUND)의 대표이자 작곡가인 똘아이박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한 아르곤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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