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무지개돌' 배너 이례적 데뷔 '정규 앨범‧200회 공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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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무지개돌' 배너 이례적 데뷔 '정규 앨범‧200회 공연 경험'
  • 강미화 PD
  • 승인 2019.02.14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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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너(VANNER) 데뷔 정규 앨범 'V' 14일 발매

 

룹 배너 (VANNER)가 14일 데뷔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태환, 곤(GON), 아시안(Ahxia), 혜성, 영광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인 배너는 가요계 정상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K-POP의 새로운 방향성과 깊고 확실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데뷔 앨범 'V'는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정규앨범입니다. Inst 트랙을 포함해 총 17트랙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코러스뿐만 아니라 컨셉,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 참여했습니다.

[곤] 일단은 정규 앨범으로 냈다는 게 곡 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했을 때 다양한 곡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생각해서 정규 앨범을 힘들더라도 저희가 정말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한 데뷔 전 일본에서 활동이 눈길을 끕니다. 일본 현지에서 2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으로 실력을 다져왔습니다.

[혜성] 데뷔 전에 공연 경험과 일본분들에게 한국 K-POP을 알리고 싶어서 일본을 가서 콘서트와 공연을 했어요. 사실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을 했기 때문에 처음엔 굉장히 힘들었지만 점차 점차 저희들끼리 연습을 많이 하고 점차 점차 저희들끼리 연습을 많이 하고 자체적으로 홍보를 많이 했어요. 그러면서 팬분들도 알아봐주시고 마지막 공연 때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황리에 일본 공연을 마쳤습니다.

그룹 배너(VANNER)가 첫 데뷔 정규앨범 'V'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13일 열고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매일TV 화면 갈무리.

너는 멤버 한 명 한 명 독특한 매력과 에너지가 강점이라고 자부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무지개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혜성] 저의 배너는 다른 그룹과는 다르게 한 명 한 명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개성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배너만의 또 다른 매력, 강점이라고 하면 '텐션'이라고 생각을 해요. 춤으로 출 때라든지 노래를 하고 랩을 할 때 에너지와 파워가 강하고 그 에너지가 진심으로 통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배너는 각자의 매력이 튄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색깔들이 튀기 때문에 무지개돌이라는 수식어를 굉장히 가지고 싶습니다.

배 그룹 '지오디'처럼 카리스마와 친근함을 겸비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마음과 '신인상'이라는 당찬 목표도 밝혔습니다.

[태환] 꿈이 있다면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혜성] 개인적으로 배너가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지오디 선배님입니다. 지오디 선배님들처럼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고 멋있는 모습이지만 실제 모습에서는 친근하면서도 굉장히 따뜻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오디 선배님들처럼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지만 따뜻하고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것이 저의 꿈입니다.

편, 배너는 지난 13일 개최된 프레스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마쳤으며, 오늘(14일) 낮 12시에 첫 데뷔 정규앨범 ‘V’ 를 발매했습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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