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회장 이지웅)는 지난 31일 계룡시보훈단체협의회를 방문해 6.25참전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을 맞아 ‘나눔과 참여’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업무협약체결을 맺은바 있는 계룡시보훈단체협의회의 6.25참전유공자분들께 위문품(김세트)을 전달했다.
이지웅 협의회장은 “나라를 지키고 국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신 6.25 참전유공자에 대해 민주평통 위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선물은 아니지만 위문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협의회 활동을 꾸준히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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