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국가안전대진단 대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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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국가안전대진단 대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펼쳐
  • 오범택 기자
  • 승인 2019.02.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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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지난 1일 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서산공용터미널 및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서산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서산공용터미널 및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달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점검하여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재난예방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서산시 안전총괄과, 서산소방서, 서산시 의용소방대, 서산시 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가입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등을 주제로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시기별 특성에 맞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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