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동계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와의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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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동계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와의 간담회 가져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01.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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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보령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달간 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읍면동에서의 시정 체험을 바탕으로 근무 소감 발표와 함께 평소 시정의 궁금한 점, 시에 바라는 점 등을 시장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앞서 오전에는 국도 77호 홍보관과 머드박물관, 보령화력 에너지월드, 충청수영성을 견학하고,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전후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 우뚝 설 뿐만 아니라, 장항선 복선전철 및 보령~태안 국도 77호 완공 등 교통 여건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돼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미래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보령시민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역 발전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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