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BFGOLF는 2019년 스컬라인업 에디션으로 볼마커와 벨트를 발리오스CC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스와로브스키의 특성을 살려 여러종류의 컬러와 크기로 한알당 가격이 다르며 등급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BFGOLF에 따르면 수입하는 나라에 따라 차이가 나며 중요한 것은 컷팅에 따라 크리스탈의 품질을 좌우하기에 최고로 엄선된 스와로브스키 기술력을 자랑하는 Takashi ishii 장인의 손으로 완성된 제품들이다.
볼마커는 작지만 활용도가 큰 만큼 유행에 타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에 화려한 스와로브스키로 장식된 마커로 필드에서 자신만의 디테일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BFGOLF는 일본 장인 이시히가 1995년 런칭한 골프벨트 브랜드로 뛰어난 가죽공법 기술과 독창적인 장인 디자인으로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많은 골프매니아들에게 각광 받는 브랜드다.
특히 벨트는 최상급 가죽과 스와로브스키 150여개를 결합했으며, 그린위에서 남들과 다른 패션완성도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또 스타(Star), 스타게이트 (Star Gate), 레인보우 (Rainbow), 스컬(Skull) 컨셉을 도입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도 충분하다.
이번 발리오스CC 프로샵에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 커스텀 제품으로 이번 국내 런칭을 기념하며 발리오스 골프클럽 고객만을 위해 한정판으로 판매되고 있다.
B.F국내총판 김선구CEO는 “저희 벨트가 국내 최고명문 골프클럽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최고골퍼들에 걸 맞는 벨트와 볼마커를 제공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