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갓세븐 영재 "험난할 줄 몰랐다" vs 마크 "너무 편했어요"
상태바
[영상M] 갓세븐 영재 "험난할 줄 몰랐다" vs 마크 "너무 편했어요"
  • 강미화 PD
  • 승인 2019.01.07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XtvN 예능 'GOT7의 레알타이' 7일 제작발표회

 

룹 GOT7(갓세븐) 이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나섭니다.

 XtvN 새해 첫 예능 프로그램 'GOT7의 레알타이' 제작발표회가 7일 열렸습니다. 이원형PD, 갓세븐 멤버 마크, 영재, 뱀뱀이 참석했습니다.

'GOT7의 레알타이'는 대운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갓세븐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이원형 PD]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이 친구들의 진짜 모습, 아이돌 갓세븐이라기 보다는 인간 갓세븐, 원래 순수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잘 담겼고 
갓세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연하고 갓세븐을 전혀 모르는 분들도 이 방송 재미있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게 만들었으니까요 2019년 방송에서 소개되는 7가지의 행운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는 기분 좋은 방송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뱀뱀] (다른 여행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아무래도 제가 태국 사람이기 때문에 태국을 잘 아는 사람이랑 같이 태국을 가면 다르잖아요. 이 방송을 통해서 좀 더 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같습니다.

세븐의 멤버 전원이 아닌 마크, 진영, 영재, 뱀뱀 4명이 태국으로 떠나 7개의 미션을 해결하고 7명의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습니다. 
 
[마크] 다 같이 가면 갈 수 있었는데 스케줄 때문에...

[뱀뱀]  스케줄도 있고 7명이 가면 지금까지 했던 리얼리티와 같은 모습이 있기 때문에 조금 다른 그림을 주기 위한 부분도 있었고 이 네 명이 상상을 하지 못하던 조합이다 보니 좀 더 새로운 모습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GOT7의 레알타이'의 제작발표회가 7일 열린 가운데 GOT7 멤버가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좌측부터) 뱀뱀, 영재, 마크. @매일TV 화면 갈무리.

강, 인기, 행복 등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여정 속에서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의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확고한 각자의 캐릭터로 '갓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영재] 사실 이렇게 험난할 줄은 몰랐어요. 저희가 하면서 사실 '와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했었던 것들이 많은데 그런 것을 하면서 뭔가 더  다 같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요소가 많아진 것 같고 점점 저희의 모습을 많이 드러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크] 저는 그냥 너무 편했어요. 편해서 여태까지 촬영했던 그런 예능보다 좀 편하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그냥 다 내려놓고 애들이랑 얘기하려고 한 것 같아서 그래서 좀 그런 것 같아요.

[영재] 그래서 좀 더 편하게 촬영을 하고 저희에게 막대하면서...하하하

뚱하고 순수하지만 엄청난 승부욕을 발휘하는 '투머치열정남' 마크, 여행 내내 혼자였다? '불운의 아이콘' 영재, 모국인 태국을 낯설어하는 '대한태국인' 뱀뱀, 모든 것을 의심하는 '촉진영' 진영, 갓세븐의 4인 4색의 활약을 볼 수 있는 XtvN 'GOT7의 레알타이'는 1월 16일 첫 방송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