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대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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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대비 현장점검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8.08.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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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특별 현장안전점검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강우․강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CEO 주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 최우선’이란 경영방침으로 경기도시공사를 이끌어온 김용학 사장은 지난 20일 사직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태풍 북상 소식을 듣고 “사표 수리까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히고, 직접 현장을 돌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배수로 정비상태, 수방자재 관리상태, 가설시설물 고정상태 등 현장의 수방대책과 대응준비 상태를 사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공사는 그간 현장경영 차원에 매달 CEO가 직접 불시안전점검을 시행하여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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