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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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에 선정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8.08.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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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한근 강릉시장, 최승준)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2018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에 선정돼 7,77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에 따른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1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 상시 발굴 활동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반찬지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지원, △동네 복지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시행한다.

시 협의체 관계자는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우리 동네 이웃’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마련하고, 동네 주민 모두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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