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30일 내년도 국비확보의 총력 추진을 위해 ‘2019년 주요 현안 국비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총 2,385억 원이며, 이 중 주요 현안사업은 28개 사업으로 국비확보 목표액은 612억 원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중앙부처 심의 중 미반영 된 4개 사업과 장기과제 사업 3개 사업을 포함해 총 7개 사업에 대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한근 시장은 “사업별 시의 대응계획에 대해 지휘부와 의견을 공유하는 등 향후, 중앙부처 및 국회 등 직접방문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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