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해시 청소년 스토리텔링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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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해시 청소년 스토리텔링 대회 개최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8.07.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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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동해문화원(원장 홍경표)은 지역 청소년들의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재 가치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한 ‘청소년 스토리텔링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대회는 동해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각종 문화자료와 동해시 문화유산 가이드북에서 소개되는 문화 유산을 주제로 자신이 원고를 작성해 문화원에 기간 내에 제출하고 1차 예선 원고 심사를 통과 후 행사 당일 해당 장소를 소개하면 된다.

참가자 접수는 강원 동해교육지원청을 통해 학교에 통보해 관내 초중고 학교별 대표 1명씩 협조 요청하고 8월 24일까지 동해 문화원 홈페이지 공지 내용을 숙지한 뒤 기관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본 대회는 11월 3일 동해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이며 스토리텔링 시범과 축하 공연도 함께 열린다. 영예의 대상은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전달되는 등 총상금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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