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이 19일 당선 후 첫 공식 행보로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6월말까지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1차 예산심의와 7월초부터 시작되는 2차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산시의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액은 112건에 2,172억 원이나 부처반영액이 65% 정도에 그치고 있어 최영조 경산시장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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