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재호 기자] 경기도 엘리트 체육발전 청년회가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근석 경기도 엘리트 체육발전 청년회 위원장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경기도에서 청년 체육인들의 희망과 위상을 더 높여 줄 경기도지사 후보로 이재명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결의하며 16일 오후2시 경기도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지지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지난 16년간 경기도 청년체육의 현실은 그저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다”며 “이재명 예비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기간 동안 청년 및 생활체육을 포함한 민생의 삶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것을 피부로 직접 느꼈고, 이재명 예비후보가 경기도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다줄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북평화, 새 역사의 중심, 화합과 소통의 다리가 될 경기도는 새로운 리더를 원하고 있으며, 그 적임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이고 따라서 이 후보의 당선과 성공을 위하여 함께 걸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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