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 4일간 2만2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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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 4일간 2만2천명 방문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4.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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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관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4일간 2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5일 개관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4일간 2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다.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로 지역 최고층(38층)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단지 1~2층에는 상업시설이 위치한다. 총 계약면적 1만1500㎡(1층 약 6700㎡, 2층 약 4800㎡)으로 약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돼 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숍, CGV가 단지와 직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와 자동차로 20분 거리 이내에는 익산고속터미널 및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다.

한화건설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보행과 차랑 동선을 분리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이다. 특별공급은 견본주택에서, 1,2순위는 금융결제원 주택 청약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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