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11일차 브리핑] 김준호·모태범·차민규 男스피드스케이팅 메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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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1일차 브리핑] 김준호·모태범·차민규 男스피드스케이팅 메달 사냥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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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단거리 간판 차민규가 14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평창 올림픽 11일차인 19일, 컬링, 프리스타일 스키,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스키점프 등의 경기가 열린다. 특히 오후 8시부터 태극전사들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봅슬레이의 원윤종, 서영우가 남자 2인승 3차 주행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1, 2차 시기에서 1분 38초 89의 기록으로 전체 30개 출전팀 가운데 9위에 그쳐 막판 뒤집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후 8시부터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김준호, 모태범, 차민규가 메달에 도전한다. 노선영과 김보름, 박지우도 같은 곳,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을 치룬다.

△한국 남자 스키점프 대표팀이 오후 9시30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남자 스키점프 단체전에 출전한다. 영화 ‘국가대표’의 모델인 한국 대표팀은 최서우와 김현기, 최흥철와 노르딕 복합 대표 박제언 등 총 4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선다.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 프리스타일 스키, 컬링 등도 열린다. 프리스타일 스키에는 장유진, 피겨 스케이팅에는 알렉산더 겜린, 민유라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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