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김진기 전 도의원 광역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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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김진기 전 도의원 광역의원 출마 선언
  • 김기락 기자
  • 승인 2018.02.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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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 뚝심 • 예측 가능한 정치인이 되겠다.

[매일일보 김기락 기자] “영덕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영덕군민의 마음을 받아들여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군민들과 함께 실천 한다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영덕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며 7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엮임 한 김진기 전 도의원(사진 54세)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광역의원 선거 출마에 대한 답변이다.

김전의원의 경력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젊은이로 지역발전에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으로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나브로 장학회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맡아서 지역의 어려운 후학들에게 공부 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펼쳤으며, 영해애향청년회장, 영근회 회장, 예주발전위원회 상임부회장 등 주로 청년 활동을 많이 펼쳤다.

또한, 김진기 전의원은 영덕의 보다나은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환 동해안시대 중심 영덕을 위한 새로운 정치 동력으로, 소수의 약자를 이해하면서도 전체를 어울러 갈 줄 아는 능력을 갖춘 정치인이 필요하며, 언제나 군민 편에 서는 사람, 말보다 행동과 실천으로 신뢰받는 정치인,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 서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예측가능한 정치인, 영덕군민을 위해 더 크게 일할 사람, 더 큰 일을 맡길 사람을 선택하여 줄 것을 강조 했다.

김진기 전도의원은 “지난 7대 경상북도 의원(행정․사회 분과위원)으로 1년 2개월의 짧은 의정 활동 후, 10여년의 실패한 정치인처럼 야인생활을 하며 이상과 현실정치의 괴리감으로 다하지 못했던 젊은 날의 초상처럼 그렇게 시행착오 속에서 긴 고뇌의 시간을 보낸 자신을 돌아보았으며,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왔지만 돌이켜보니 더 많은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제 와서 너무나도 부족한 제가 우리 영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했다”고 소견을 밝혔다.

학력으로 동국대학교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지방정치학 석사과정 2학기, 마닐라대학교 정치학 석사과정 2학기를 거쳐 마닐라대학교 행정학 석사와 마닐라대학교 행정학 박사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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