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여의도 한강공원서 G-200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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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여의도 한강공원서 G-200 홍보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7.07.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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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까지 ‘2018평창 빌리지’ 설치 운영
한강몽땅축제 2018평창 빌리지 조감도. (사진=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한강으로 찾아간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서울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한강몽땅축제 기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일대에 ‘2018평창 빌리지’를 설치하고, 하계시즌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창올림픽 개막 G-200일(7월24일)의 일환으로 대회 후원사인 롯데, EF, 파고다, 한글과컴퓨터, 면사랑 등 5개 기업과 한국방문위원회가 함께 참여한다.

‘2018평창 빌리지’에는 테마홍보관에서 아이스하키와 장애인아이스하키,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6개 종목의 체험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특별홍보관에서 쇼트트랙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 3개 종목을 추가로 체험할 수 있다.

김대균 조직위 홍보국장은 “평창대회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G-200일이 지난 8월 21일과 9월 5일에는 패럴림픽과 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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