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가 파스타, 국수 등 각종 면류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용기 ‘엠엠 원형 자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엠엠 원형 자몽’은 슬림하고 긴 원통형의 밀폐용기(4개 1세트)로 구성됐다. 다양한 면종류를 나눠 담을 수 있고 공기와 수분을 완벽 차단해주는 밀폐력으로 오랫동안 눅눅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씰(뚜껑)안에 별도 커버가 있어 1~2인분씩 원하는 만큼 면을 쉽게 뺄 수 있다. 냉장고 도어칸에 넣기 좋은 사이즈로 냉장보관이 필요한 각종 소스나 액체류를 보관할 수 있다. 잡곡류나 각종 건조식품 등을 담기에도 좋다.
‘엠엠 원형 자몽’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 또는 고객 상담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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