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유달동서 연탄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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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유달동서 연탄나눔 봉사
  • 박용하 기자
  • 승인 2016.11.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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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제공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김국일)이 지난 10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목포시지부(회장 이혁영)와 유달동에서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과 범죄피해자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청 직원과 센터 회원 등 50여명은 유달산 고지대에 거주하는 세대에 연탄 1000장을 릴레이로 배달하고 장기질환자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백미10kg 10포, 라면 10상자를 전달했다.

김국일 지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혁영 회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민간단체의 참여로 따뜻한 나눔이 있는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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