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 '참전국가유공자 등 호국 순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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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보훈지청, '참전국가유공자 등 호국 순례' 실시
  • 이창식 기자
  • 승인 2016.10.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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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보훈지청 제공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강명중)은 지난 24일 고흥군 6․25참전유공자회와 함께 참전국가유공자 등 80여 명을 초청해 '2016년 참전국가유공자 등 호국 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호국 순례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당시 참전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대전현충원 및 대전호국공원을 방문해 기념관 및 전시 장비 등을 관람했다.

더불어 제대군인주간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면서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상기는 시간 또한 마련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호국 순례를 통해 참전국가유공자들의 공훈에 보답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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