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김치박물관, 팔도 김치 담그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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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김치박물관, 팔도 김치 담그기 행사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6.06.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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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김치박물관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팔도김치 담그기 시연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6개월 간 매월 1회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뮤지엄김치간 6층 김장마루에서 진행된다. 별도 체험비 없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뮤지엄김치간 입장객 중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뮤지엄김치간은 지난해 4월 김치와 김장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 김치 실물 및 디지털 전시, 김치 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각 지역의 대표성과 대중성을 고려하여 경상북도 ‘오징어파김치’, 강원도 ‘창난젓깍두기’, 충청도 ’나박김치’, 경기도 ‘총각김치’, 전라북도 ‘양파김치’, 전라남도 ‘갓김치’, 서울 ‘동치미’, 제주도 ‘귤물김치’ 등 8개 김치가 시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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