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5월까지 무인단속카메라 6개소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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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5월까지 무인단속카메라 6개소 추가 설치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5.04.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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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 61대 설치, 불법주정차 단속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5월까지 불법주정차 단속,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6개소에 2억400만원의 사업비로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할 지역은 ▲광교 중앙로 296번길 푸르지오시티 2,3단지(상현1동) ▲상현초교 앞(상현2동) ▲이마트 수지점∼신봉동주민센터 구간(신봉동) ▲죽전이마트, 신세계 이면 죽전 지하차도(죽전2동) ▲내대지 건영캐스빌 이면도로(죽전1동) ▲내대지 마을 우미6차 앞(죽전1동) 등이다.

구는 작년 CCTV 설치 후보지 10개소를 접수했으며, 이 중 민원이자주 발생하고, 주·야간 순회단속으로는 역부족이거나 운행도로 중 불법주정차가 심하며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을 선정, 설치하게 된것이다.

수지구에는 현재 풍덕천1동(5대), 풍덕천2동(9대), 죽전1동(10대), 즉전2동(4대), 상현1동(10대), 상현2동(7대), 동천동(4대), 성복동(8대), 신봉동(4대) 등 총 61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다.

고정식·이동식 CCTV 등을 통한 단속실적은 2012년 총 37,187건, 2013년 47,582건, 2014년 47,017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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