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새봄맞이 사랑의 꿈나무심기 가족 행사
상태바
인추협, 새봄맞이 사랑의 꿈나무심기 가족 행사
  • 이길표 기자
  • 승인 2015.04.06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진광<왼쪽 두번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는 5~6일 세종시 금남면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꿈나무심기 가족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지난해 사랑의 일기 수상자 가족을 초청해 사랑의 연수원에서 새봄맞이 꿈나무심기 가족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 심기에는 서울에서 살고 있는 박경령 학생 가족을 비롯해 세종시 새롬중학교, 한솔중학교 학생 가족, 탤런트 신원균,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5일과 6일 열린 사랑의 일기 꿈나무심기 행사는 세종시 금남면에 소재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수년간 가꾸어온 수목 돌봄 등 60여종 120여그루를 심었다.

이날 심은 묘목은 전의조경 임헌균 대표가 기증해준 묘목 등이다.

고 대표는“최근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북한 등에도 나무를 심는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